안녕하세요...

저번달 4월5일에 출발한 임현숙,박기남 커플입니다...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기억 하실지....)

너무 너무 행복했던 허니문입니다..^___^

날씨도 내내 너무 좋았구요.(햇빛 쨍쨍...)

하루하루가 정말 꿈같던시간들이었어요..ㅎㅎ

음식도 부페여서 마음껏 먹을수 있구,특히 과일이 여러가지로 잘나와서 정말 실컷 먹었답니다..ㅋㅋ

바다도 너무 예쁘고 수영장, 숙소도 너무 좋았어요...

처음엔 비치 프론트할까 많이 고민하다가  오션프론트 스윗 (1층2층 복층구조)으로 했는데...여기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둘째날 씨쓰프레이 일정 너무 즐거웠어요...

무인도에 가서 스노쿨링 했던 기억이 가장 남습니다..무인도가 어찌나 너무 예쁘던지....환상적이에요..ㅋㅋ

마나에서 3박을 지내고 본섬 난디로 돌아가서 재래시장도 구경하고,제트보트도 탔는데..정말 재미있습니다..

난디 소피텔호텔도 너무 고급스럽구 좋더라구요..ㅎㅎ

다시 또 가고싶네요....^^ 한가지 비행시간이 좀 길다는게.....ㅋㅋ

지금 집이 아니어서 사진이 없네요...

나중에 집에가서 수정해서 사진 올려야겠네요^^